자기 극복과 자기실현을 위한 니체의 명언

2025. 1. 4. 09:00명언모음

 

 

'신은 죽었다'라는 말로 잘 알려진 니체는 인간이 자신의 운명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갖고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기를 주장한 철학자였습니다. 

 

덕분에 그가 남긴 명언들은 현재까지도 우리의 가슴에 감동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오늘은 니체가 남긴 명언 중 자기 극복과 자기실현에 도움이 되는 글귀를 모아 보았습니다. 

 


 

 

 

· 용감하고 창조적인 인간들은

결코 쾌감과 고통을 궁극적인 가치로 보지 않고 

그것들을 부수적인 현상들로 본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려고 한다면,

우리는 쾌감과 고통 모두를 원해야 한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제할 수 없다면

큰일에 부딪혔을 때 자제할 수 있는 능력도 상실된다. 

적어도 한 번이라도 무엇인가 하찮은 일에서 자제하지 못한 날은 

실패한 날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음 날은 위험한 날이다. 

만일 자신을 지배한다는 기쁨을 지속적으로 누리려 한다면

이러한 연마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면서 세상을 초월하며 살아라. 

세상을 초월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멋대로 일어나는 자신의 마음과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정념들에 휘둘리지 않고, 정념이라는 말에 올라타 능숙하게 그것을 다루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게 되면 세계와 시대의 흐름이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리고 확고한 자신감과 함께 강건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정신의 목표는 새로운 '경험'을 자기 것으로 동화시키는 것이며,

성장하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말해 성장의 느낌,

힘이 세졌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영혼의 만성적인 병은 육체의 만성적인 병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흔히 알아채지 못하는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생긴다. 

자신의 영혼을 치유하려는 자도 

가장 사소한 습관들을 고쳐야만 한다. 

많은 사람이 매일 열 번씩 주변 사람들에게 악의로 가득 찬

차가운 말을 퍼부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특히 몇 년 후에는 그를 지배하는 습관의 한 법칙이 생겼고,

이 법칙이 그가 매일 열 번 자신의 주위를 기분 나쁘게 만들도록 

그를 얽어맨다는 사실을 그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주위 사람들을 매일 열 번씩

기분 좋게 만드는 습관을 들일 수도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혼의 만성적인 병은 ....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생긴다.'는

문장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릴 적부터 형성된 익숙한 사고 방식 및 기타 언어 습관과

생활 방식 등이 제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관여하더라는 것을 요즘 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글에서 또 찾아뵙겠습니다.